GPT
Genesis Personal Training 1:1 Program
Launching
10년의 역사
한국에 픽업이 들어온 지 어느덧 10년째. 하나의 교육 사업으로써 이 업계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이 학문이 들어왔을 때는 필연적으로 지식 컨텐츠적인 가치로도 충분하였다. 대중이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분야 자체의 폐쇄성 덕분에 컨텐츠는 베타적인 성향이 강해지기 시작하였고, ‘정통성’을 지닌 하나의 뿌리에서 나오지 못한 탓에, 저마다의 해석, 저마다의 주관으로 각 강사별, 업체별로 수많은 컨텐츠가 생겨났다. 이런 현상은, 배우는 사람은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고, 가르치는 사람은 만들어도 만들어도 끝이 없는 상황을 초래되었다. 그리고 결국 비즈니스 적인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 사람들은, 아무거나 만들어도 잘만 포장하면 쉽게 팔릴 수 있다는 맹점을 발견하는데 이르게 되어, 결국 강사가 되는 데엔 진입장벽이 낮고, 수강생이 접근하기엔 반대로 진입장벽이 무한이 높은 아이러니한 비극이 펼쳐지게 되었다. 실제로 뉴스에 보도될만한 수많은 사기 사건이 있었고, 준비가 되지 않은 수많은 자칭 강사들이 대중매체에 떳떳한 강사로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그 수준 낮음에 이질감을 느낀 대중들의 냉정한 상식적 심사를 받으며 질타받기 시작했다. 여론은 부정적이게 되었고, 국가는 규제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리하여 몇 년 전만 해도 성행했던 모든 업체들은 문을 닫기 시작했다. 이게 지금까지의 이 업계의 흥미로운 잔혹사다. 이런 역사적 배경의 원인은 먼 곳에 있지 않다. 교육 사업의 트렌드는 필연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설파되기 시작하면서 점점 공통적인 핵심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즉, 아무리 다른 이름을 달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10년의 시간동안 업계 자체가 똑똑해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노릇이었다. 하지만 자신 있게 말하지만, 이 업계에 뛰어든 사람들 대부분의 역량이 이러 변화를 따라가지 못했다. 이런 점은 현재의 업계 상황이 직접적으로 반증한다. 우리의 이력을 수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우린 기본적으로 이 일이 아니어도 어디 가서 먹고 살 수 있는 엘리트들이다. 실제로 남들이 인정하는 많은 것들을 보장받고 있었지만 그런 것들을 내려놓고 이 일에 뛰어든 사람이다. 왜일까? 성인군자 같은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역시 사업적인 비전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업적인 비전은 우리 같은 역량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면 할 수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확신은 해가 지날 때 마다 결과로서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다. 그럼 이 업계의 교육 트렌드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강의 사업부를 창조하고 시작한 사람들이다. 스타강사 한 명에게 강의를 듣기 위해 하루에 40~50만원을 내고 한 강의실에는 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이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이한 교육 문화를 만들어 냈고, 독보적으로 성공하였다. 그리고 계속 그렇게 해도 먹고 살 수 있을만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었을 때, 그리고 남들이 그것을 다 따라하려고 시도할 때 가장 먼저 폐지하였다. 그것은 과거의 유물이며 변화에 발맞추지 못한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걸 파는 장사꾼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당신이 원하도록 만드는 문화의 창조자다. 그런 관점에서 현재 발맞춰야 할 추세는 개인화다. 피할 수 없다. 사람들에게 지식이 공유되기 시작하면서, 누구나 알게 되는 지식은 더 이상의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공유되지 않은 신선하고 혁신적인 지식 컨텐적는 당연히 배울 부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수강생 개인의 성향이나 수준에 대한 고찰 없이 무분별하게 습득이 되면 마찰이 생긴다. 교육에는 적절한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지금껏 매 회마다 수십, 수백 명씩 상대하던 우리의 기존 시스템에서 ‘개인화’정책으로 바꾸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가격을 올리는 쉬운 방법이 있겠지만, 이는 단편적인 수익구조를 생각하는 장사꾼의 마인드와 진배없었으며,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무리들의 방식이었다. 또 다른 방법은 아래 사람들을 키우는 방법이었다. 강사를 많이 배출해서 수준 높은 강사진을 꾸리면 그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실로 털어놓자면, 우린 누구를 키운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그릇과 역량 전부를 따라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자신감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우려가 있었다. 우리가 내린 결론은 간단하다.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다. 과거는 과거로 넣어두고, 우리가 직접 이 프로그램을 소화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수석강사(Master) 4명이, 우리를 믿고 따라주는 사람들을 1:1로 직접 교육하는 GPT(Genesis Personal Training)를 소개하게 되었다.
왜 나왔는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변수 그 자체다. 당신이 어떤 기술을 알고 있고, 배웠다고 하더라도 총체적인 감각이 따라오지 못한다면, 그 변수 자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 전적인 감각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은 당신이 어떤 문장을 내뱉는 지엔 별 관심이 없다. 그보다도 그 말을 할 때의 반응 속도(순발력), 스스로 그 말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당당함(자신감), 그리고 그런 대화가 계속 이어지는 자연스러움(재치)등을 총체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같은 농담을 던지더라도 어떤 사람은 유쾌한 사람이 될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웃기려는’사람이 될 수도 있다. 이 차이는 어디서 발견되는가? 당신이 말할 때 느껴지는 미묘한 떨림, 표정의 변화, 어투 등에서 무의식적으로 발견된다. 여성은 이런 것들을 더 빨리 알아챈다. 그렇다면 왜 당신은 이런 부분을 직접 케어 하지 못할까? 불안하기 때문이다. 여성을 직접 보고 얘기할 때던, 문자를 할 때던,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상황일지라도 과연 나의 답변이 맞는 답변일지 불안하고, 그리고 앞으로 여성에게서 나올 또 다른 출력들을 알 수 없어서 불안하다. 그리고 그 출력들에 당신이 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어서 불안하다. 이런 불안감들이 당신을 ‘매력 없고 진부한 남자’로 몰고 가는 것이다.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두 가지다. 감각을 키우는 것과 대부분의 상황 변수들을 익히는 방법이다. 감각을 키우기 위해선 수강생 자체에 대한 개인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상황 변수들을 가르치기 위해선 가르치는 사람이 모든 상황에 통달한 베테랑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위의 결핍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며, 새로운 트렌드다. 수석(Master)강사 4명이서, 기존의 가격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수강생들을 1:1로 트레이닝하는 것은, 비즈니스 마인드로 볼 때 바보 같은 짓이다. 하지만, 교육적인 마인드로 볼 때는 그 어떤 방식 보다 효과적이다. 그리고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방식이기도 하다. 효과적이면서,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Genesis Mind (창조적 마인드)'이다.
1% VS 99% 우리는 당신들이 '99%의 남자가 아닌', '1%의 남자'가 되길 원한다. 사람들은 묻는다. 정부의 규제 때문에, 업계의 업체들이 망한 건지 아니면, 실력이 없어서 망한 건지. 우리는 대답한다. 정답은 ‘둘 다’라고. 정부의 규제가 없었다면, '여전히 순진한 사람들을 현혹하는 99%업체들'이 살아남았을 것이다. 반대로, 그들이 실력이 있었다면, '정부의 규제와 상관없이 1% 업체'로 살아남았을 것이다. 우리는 ‘규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규제는 ‘업계’가 아니라, ‘우리’를 두려워 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업계는 규제의 먹잇감이 되었고, 우리는 살아남았다. 우리는 과거에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타이밍에 기존의 모든 강의 시스템을 폐지하였다. 그것만이 ‘기회’라는 사전적 의미를, 현실적 의미의 ‘기회’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기회’를 잡아라. 앞으로도 우리는, 기회를 알아보는 사람에게만 그것을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현실적 의미의 진짜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