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픽업하다가 다시 하려고 오랜만에 펴봤습니다. 2년전에 산 거 같은데 아직도 다른 픽업책보다 내용은 우수합니다. 멘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와꾸입니다. ㅋㅋㅋ 죄송하구여~ 확실히 와꾸가 좋으면 역어프, 어트랙션 잘 나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바이브, 이너게임이에요. 같은말을 해도 잘 흔들리는 사람이랑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책을 읽다가 깨달은게 있는데 자기 수준이 올라갈수록 책에 대한 이해도는 더 높아집니다. 표면적인 내용보다 그 이면의 깨달음을 느낄경우 아마 자기수준도 올라갔다고 생각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