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걸 솔직히 써볼께요 책을 차음 받았을 때 느낌은 살짝 실망 이게 그 비싼 책 맞나? ( 편집 인쇄를 좀 신경 써주면 좋을 듯, MOF는 깔끔하고 좋았음) 그래도 중요한 건 내용이니라고 위로하며 읽기 시작 다른 분들 얘기처럼 특별한 루틴을 알려준다기 보다는 감각을 키워주려 너력하고 있음 근데 감각은 책으로 키울 수 있는 게 아님(연애를 책으로 배운다는 말이나 비슷) 하지만 책을 계속 보다보면 일관성이 느껴지고 그 속에서 리키님이 얘기하는 게 조금씩 느껴짐 즉 이 책은 폰게임을 진행하며 가끔씩 꺼내어 보면 느껴지는 게 많을 책임 깨달은 점 꼭 특별한 멘트가 중요한 게 아니다. 여자에게 이 납자는 다르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면 된다. 서두르지 말자. 본인은 연락이 오면 확인하고 톡을 보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데 여기에서 벗어날 필요가ㅜ있다 아쉬운 점 좀 더 많은 예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