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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전쟁 2회 정독후기 북 트레이닝 [BOOK]    추천 : 2 14-12-25 01:39 | |
Ghost  마이더스
http://ge131.com/b45109/113


 

※ 구독후기 작성 시 유의사항 ※

 

 

1. 제목은 자유입니다. 단, 다른 사람들이 읽고 싶은 제목으로 센스있게 지어주세요 :D

2. 구독후기는 최대한 성실히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단, 컨텐츠의 세부적인 노출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치전쟁 구독 후기 / 리뷰 ♠

 

 

♠ 서적 포토 인증

-

 

 

 

 

♠ 인쇄 회차 (초판/1차/2차 등)

- 초판

 

 

♠ Genesis 1:31 가입 일시 및 픽업 경력 ( History )

- 2012.08.15. / 2년

 

 

♠ Genesis 1:31 멤버등급 ( Level )

- 매치메이커

 

 

♠ 한줄평 ( Summary )

- 픽업에 대해 정말 현실적이고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책.

 

 

♠ 구독후기 ( Review )

-

 

책을 받아보고 나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 때마다 많이 놀랐다.

 

사실 나는 국내에 번역되어 있는 픽업 서적은 거의 모두 읽어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의 픽업 이론은 미스터리 메소드를 기반으로 발전/변형/심화 되어 왔기 때문에, 해외 픽업 서적을 보면 비슷한 내용이 중복되거나, 쓸데없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거나,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추상적인 내용이 많아서 실제로 적용하기에 굉장히 까다로운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가치전쟁은 그렇지 않았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논리로 저자만의 경험/지식/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고,

어설프게 해외이론 or 자기계발서적을 짜깁기하고 루틴 몇개 끼워넣어서 집필한 서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동안 픽업을 해오다가 최근에 의미없이 반복되는 소모적인 픽업 방식에 상당히 공허함을 느꼈는데, 이 책의 '이너게임' 파트에서 나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었고, '결과'가 아닌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픽업을 해야한다고 느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이렇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굉장한 인내를 요구하는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번식능력이 무한대에 가까운 남성의 진화적인 특성상 가능하면

 

더 예쁜 여자와,

더 빠른 시간안에,

더 많은 횟수로,

 

섹스를 하려는 것이 남성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

 

 

 

이어서 '어프로치', '폰게임', '커뮤니케이션' 파트를 보면, 과정 자체가 '구애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선택권과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이성을 유혹할 수 있도록 굉장히 세분화 된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있다.

 

사실 픽업에서 대개는 남성이 먼저 다가가서 넘버클로즈를 하고, 먼저 연락을 취하며, 먼저 애프터를 잡고, 먼저 키노를 시작하고, 섹스를 위해 먼저 합의를 제안해야만 하는.. 굉장히 불리한 메타프레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 진행이 잘 되다가도 중간에 프레임 자체가 여성에게 넘어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AMOG기질이 강한 나에게는 이것이 굉장히 괴롭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다.

 

이 분야에서 좀 한다는 사람들도 보면, 외적 어트랙션이 굉장히 뛰어나서(이것 자체로도 굉장히 희소해서) 외적으로 가치가 정말 뛰어난 여성들도 희소성을 느끼고 프레임을 낮추거나 순응 기준이 낮은 여성이 아닌 이상, 구애자의 프레임에 빠져있는 경우를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가치 전쟁은 '구애자의 프레임' 에서 벗어나 여성을 선택하고 심사하는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게임 초반부터 끝까지 남성이 관계의 주도권과 지배력을 지키며 여성을 유혹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것들을 굉장히 세분화 시켜놓았고 양도 방대하기 때문에 체화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꾸준히 필드 경험을 쌓으며 20~30회 정도는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픽업 트레이너의 역할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존의 해외 픽업 이론을 잘 모르거나 필드 경험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의 깊이와 가치를 알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새로운 시각에서 픽업을 바라보았으며, 난이도 또한 높다.

 

마지막으로, 해외 픽업 서적에서는 관계(LTR)에 대해 제대로 기술해 놓은 서적을 나는 보지 못하였다.

대개 자신의 경험을 나열하거나 나는 이러이러하게 하는 편이다 라는 정도로만 나와있는데, 이 책에서는

관계 구축, 관계 유지, 관계 해지로 분류하였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석과 해법을 굉장히 심도있게 다루었다.

 

이 책은 픽업에 경제학(특히나 미시경제학의 게임이론), 경영학, 심리학을 접목시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이것 역시 저자가 지식 자랑하듯 쓸데없이 양만 늘리고 복잡하게 뭔가 있어보이게 저술한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부분에 꼭 필요한 만큼만 '녹여서' 저술했다는 것을 나는 알 수 있었다. 즉, 저자가 책 속에서마저 인식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이것이 그만큼 컨텐츠 자체에 진정성이 있다는 사실의 방증인 셈이다.)

 

 

다만 내가 정말로 너무나도 아쉬웠던 부분은,

나는 저자의 칼럼을 보면서 느끼고 배운 것이 많았고, 저자가 '4년동안 강의를 하면서 알게 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하여서 이 책을 구매하였는데, 그의 칼럼 중 '신호이론(Signal Theory)'에 대한 부분이 가장 궁금했었으나 이 내용이 전혀 나와있지 않았고 이와 더불어 개인적으로 상당히 궁금했던 Contents-Flow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지 않아서 아쉬웠다.

 

 

Genesis 1:31, It's Genu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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