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타임 작년 11월에 주문하여서 2018년 6월달에 받았다.

이래서 현자타임으로 지었구나할정도로 늦게 왔네요.

사실 처음에는 내용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았다.

프로모션이 좋았고 세이지님을 보고싶었기 떄문에 신청하여서 

6월달에 나온다고 해도 그냥 궁금은 했지만 급하진않았던거같다. 

1회 속독을 하여서 내용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할수는없지만

내가 평소에 생각하였는데 뭐가 문제일까? 하는 것들이 거의다 나왔다.

세이지님의 경험과 회원님들의 경험을 토대로하여서 

술술 잘 읽혀 나가기도 했다.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있던 고정관념들을 다른 관점에서 볼수있게하는 방법들을 

수많은 예시로 보여주시는데 그게 이해가 쏙쏙 된다. 

제일 좋았던 부분은 우리가 발달되지 않은 부분을 발달시키려면 

지금살고있는 방법과 반대로 살면된다고 하는데

정말 너무 큰 영감을 받은거같다 . 

어떻게 반대로 살아야되는를 잘 모르겠는게 문제였는데 

이것또한 예시가 적절히 되어있다 . 짱짱....

이건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픽업과 인생에서 제일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픽업은 XX 다.. 

여자(인간)는 다양하고 개개인이 그냥 다 다르다고 보면 되는데 

그걸 어떻게 다 충족시키지??

그리고 이걸 다 충족시켜야되나? 아니면 나는 나다를 보여줘야 하는건가? 

라는 고민이 굉장히 많았는데 

픽업의 최상위클래스인 세이지님이 답을 내려주니 믿고 따를수있게 된거같다.

어차피 픽업은 XX다. 

사실 뭐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내 고집떄문에 한가지의 모습으로만 사는것보다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하는게 더 좋은거 같다는 답까지 나온거같다. 

처음에 이책을 살때 좀 비싸다 생각을 했다. 
책이 이 가격의 가치를 할수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서적은 퀄러티를 조금 낮추고 대중들의 단어에 맞춰써도 

연예 베스트 셀러 + 스태디 셀러 까지 갈수있는 가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싸게 샀다고 생각이 들더라. 

퀄러티를 높이고 우리에게 이런 좋은책을 만날수 있게해준 세이지님께 감사드린다. 

어쩃든 픽업 뿐만이 아니라 내 인생의 길까지 생각해 볼수있었던 그런 책이었던거 같다 

더 길게 쓰고 싶었는데 쓰다보니 귀찮아졌다. 

나는 내가 0번이니깐 ㅎㅎ ​ 

픽업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길" 을 잃은 사람들이 읽기에 좋은거같다. 

"길" 을 찻고 사람이라면 꼭 읽기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