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목차에 현혹되어 주문함 -저자의 픽업관을 알 수 있음. 인생관(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알 수 있음. 트레이닝하는 과정에서 얻게 된 수강생들의 데이터와 그들이 겪는 문제상황 그리고 해결책이 담겨있음. -각 조각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본질을 관통해간다는 느낌을 받았음. -NDP 수강 당시 들었던, "픽업은 연기다." 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명확하게 깨달게 되었음. 그땐 설명이 없어서.. 거의 이해하지 못했던 거 같음. 픽업 잘 하려면 성형하고 연기학원 다녀라. 는 표면적 의미만 알았던 거 같음. -여성의 성향을 구분하는 법. 발달 정도의 판단은 오로지 자신의 경험치에 따른 '감'만 믿으면 된다고 했는데, 경험치가 없어서 그런지.. 좀 더 많은 예시와 판단기준을 듣고 싶음. 출간 기념 세미나에서 기대해봄. -이해자극의 예시 또한 좀더 알고 싶음. 근데 그건 일대일 트레이닝 내용 같아서.. 패쓰. -책에 소개된 테크닉은 백야론 같았고, 정체성은 역학우위론 같은 느낌을 받음 -LTR파트 읽을땐 가치전쟁 내용이 오버랩됨. -2회독 했는데, 빠르게 2회독 더 해봐야겠음. 가독성은 좋음.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