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껏 작성했는데 사진 용량이 많아서 첨부가 안될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심지어 3번째입니다... 그래서 다시 올려보는데...사진 올라가겠죠? 아무튼 드디어 세이지님의 현자타임을 받았습니다. 앞서 인증샷을 올리신분이 너무 고퀄의 인증샷이라 어떻게 올릴까 고민을 좀 했는데 그냥 과제하던 노트북 옆에서 찍었어요ㅋㅋ 디자인 참 이쁩니다. 제네시스 책들이 다 고풍스럽게 이쁜데 현자타임 보고서는 고급지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지금 아직 기말고사 기간이라 일단 가볍게 목차와 프롤로그 부분만 읽어봤습니다. 목차는 공개되어 있으니 아실테고 프롤로그 부분 정말 술술 잘 읽히더라구요. 얼른 더 읽고 싶지만 기말고사 끝나고..읽어야죠 세이지님과 이 책을 계기로 몇 번 통화할 일이 있었는데 평소에 글이 잘 안 올라오니까 세이지님이라는 분에 대해 솔직히 잘 몰랐습니다. 아직 강의를 들어본 적도 직접 만나본 적도 없었으니까요. 근데 통화를 하면서 세이지님의 매력의 일부를 알게 되었네요. 사실 별 이야기도 안했어요. 출간 과정에서의 숱한 난관에 대해서 들었을 뿐인데 그런데도 와 이 사람은 진짜다 진짜 매력 있다 라고 느꼈네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세이지님께 말 진짜 잘하신다고 해버렸어요.. 사실 해놓고 민망했어요. 세이지님도 듣고 민망하셨을거 같네요ㅋㅋ 아무튼 언제 예약을 했는지도 좀 가물가물할 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하지만 세이지님과 제네시스의 퀄리티를 믿고 기다렸습니다. 정말 숱한 난관을 극복하고(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별별 일이 다 있었네요) 드디어 제 손에 책이 들어왔네요. 얼른 읽고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Coming soon~ (기말고사 끝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