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일요일) 저녁 8시가 마지막 3차 우선 예약 신청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옛날 폰게임이나 찾아보다가 2~3년 정도 된 옛날 커뮤니티에 있던 글들 가져와봤습니다.
1. 심심해서 해본 어플
프로젝트 = 파티
2. 한창 롤을 시작했을 때
롤 하면 안 우울함.
3. 잘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IOI가 점점 식고, 보자고는 하는데 만나주지는 않네요 왜 이러죠.jpg
수강생들이 당하는거 돌려주기
4. 오빤아니나봨.jpg
클럽에서 만난 고HB 홍콩 유학생인데 어장관리의 냄새를 강하게 풍김
ㅇㅇ
5. 괜히 튕기면 이렇게 돼.jpg
내가 "나 안 보고 싶어?" 라고 물어봤는데 튕김. 그치만 고HB여도 여잔여자.
놀아
사실 픽업 좀 많이 해봤다 하는 많은 사람들이 폰게임에 회의론이 가득합니다.
어차피 될 건 되고, 안 될 건 안 된다는 마음이겠죠. 이해 합니다
위의 스샷들도 초반의 어트랙션이나 그 후에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 (쿨함) 등이 연동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일 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안 될 건 안 된다며 포기하죠. 될 건 질러보고.
둘 다 상당한 외적가치를 지니고 있는 여성들입니다.
그리고 이번 서적에 제법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입니다.
위의 각 여성들
첫 친구는 연락 후 일주일 뒤
두번째 친구는 연락 후 한달 뒤
얘는 자이로가 클럽에서 직접보고 예쁘다 그래서 만남 후 특별히 인증샷도 보냄
될 건 되고 안 될 건 안 된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잘 파고들면 안 될 것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서적 본문에도 많이 써놨는데, 폰게임으로 애프터만 잡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전에 얼마큼 본인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치만 전달할 수 있으면 나머지는 제안하기 나름이니까요.
화폐같은 것입니다. 그걸로 뭘 살지는 여러분 마음이죠.
(실제 에프터를 잡았다고 생각해도, 당일에 여성들이 플레이크 내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현재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주문이 들어오게 되어,
사실 계획대로라면 3차 우선 예약 신청에 할당된 분량이 없습니다.
따라서 회의 끝에, 3차 분량을 제법 넉넉하게 확보해둘 예정입니다.
3차 우선 예약 신청이 끝나고 정식 출간까지는 제법 텀이 있을 예정입니다.
성원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들 불토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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