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가독해서 읽는 편이 아니고 꼼꼼히 읽는 편 이기 때문에, 달리고 앱터 하느라 바쁘기도 하였고 근 2달만에 mof를 완독을 했다. 이 책은 정말 달달 외워야 한다. 달달 외우면 초반 오픈은 막힘이 없으리라. 플로우도 유머스러워한 것도 있고 언어도 고급진 언어를 사용해 있어보이는 루틴플로우 같다. 루틴집이라고해서 루틴을 나열해 놓은 책이 아니라 긴 장문의 플로우들을 담고있다. 초반 50%이상은 오프너용 루틴 플로우다. 초보자가 접하기 쉬운 부분이다. 오프너들 중 실력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건 자주 달리다보면 늘거같다. 여러상황에 맞는 루틴 플로우를 담고있어 좀 난해한 면이 있지만, 난 이제부터 달달 외워 나에게 최적화된 오프너를 찾는데 집중할 것이다. 요새 어프를 하면 너무 많은 어프로인해 다이렉트 어프만 하거나, 그냥 말 없이 손만 잡고 어프를 한다. 이게 맞는 것 인진 모르겠는데, 너무 진중함이 없어진 것 같다. 낫 배드한 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