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한 루틴집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루틴 속에 본질이 존재한다.
* “역학우위론”을 우선적으로
읽은 것이 훨씬 좋은 것 같다.
"역학우위론" 을
독파한 후 읽는 MOF는 단순한 겉핥기식 루틴만이 아니라, 계속해서
루틴 속의 본질을 보게 된다. (MOF 리뷰지만 역학우위론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
* 루틴이란, 각자의 가치관
및 성격으로 자연스럽게 나와서, 말하면서도 자기 자신에게도 믿음과 자신감이 넘치게 되어 그에 따라 상대방도
나에게로 수렴하게 만드는 언어.
MOF는 루틴을 통하여 본질인 마인드 및 가치관, 성격을 픽업 시에 어떻게 발현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 MOF는 수학 교과서의 예제와도 같다.
수학에는 본질인 기초 이론과 많은 공식들이 존재한다. 수학문제집의 대부분은, 첫째로 이론이 나와있고, 예제를 통해 실습하고, 연습문제를 통하여 심화적용을 한다. 근본적인 이론을 학습하여, 각 이론에 맞는
예제를 통해 실질적으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배워가면서 수학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MOF를 통하여 갓썬님이 직접 겪으신 여러 픽업적 상황 속의 실전
예제를 풀 수가 있고, 우리는 간접적 경험이 가능하게 된다.
*** 좋은 문제집이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지만 간결한 풀이가 있는 것이다.
MOF에는 예제 속 정답이 존재하며 그에 따른 풀이가 상세하게 나와있다.
많은 예제와 상세한 풀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그 근본인 이론을 흡수할
수 있게 된다.
* 다른 얘기지만, 나는
수능영어가 1등급이며, 토익이 920점이다.
영어학원을 다니거나 인강도 듣지 않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메가스터디
수능기출문법 100제(?)인가 엄청 큰 기출문제집 한 권을
책이 닳도록 반복하여 문제와 해설을 모두 외워버렸다.
자연스럽게 영어의 기초인 문법을 문법책을 통하지 않고서도 꿰뚫게 되었다.
** MOF 또한 내게는 영어 문법책을 공부한 것과 똑같은 원리다.
MOF의 루틴들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근본적 마인드를 꿰뚫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 일부밖에 읽지 못했지만, 일부만 읽고도 이러한 리뷰를 남길
수 있을 정도면 전체를 읽고서는 어떠한 내용의 리뷰가 나올지 나도 상상이 가지 않는다.
*** MOF를 독파한 후의 나의 발전된 모습이 어떨지는 상상이 가지
않는다.
이는 MOF를 읽은 후 내가 발전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말이다.
MOF 속에 담긴 갓썬님의 정신이 나에게도 깃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강의가 아닌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역학우위론을 통해서 명백히 증명하였기 때문이다. (또 역학우위론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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