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이네 뭐니 뭐 남들다하는 연애니 하는 핑계로 시간을 보내니 어느새 졸업이고 취업이더군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너무 없이 학창시절을 보내면서(국시때문에 고삼보다 더열공했었어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는 가장먼저 떠오르는것이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해보자 라는생각이였고 그중 처음이 이 픽업이였습니다. 다시 제네시스를 가입을하고 이번엔 진짜 멋진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드는찰라 역학우위론 예약판매공지가 뜨더군요. 걍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후기는 읽어보지도 않았었구요 ㅎㅎ

다른 얘기가 길었네요.. 역학우위론 구독후기는 이렇습니다.

'픽업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제가 가장 먼저든 생각입니다. 많은 구독자 분들이 충분히 공감하실만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흔히 얘기하는 이너게임을 다지기에 이보다 완벽한 책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다지는게 아니라 그냥 책을 읽다보면 때려박아지는 느낌?

첫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 까지 단 한글자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번 책을 펼치니 도저히 손에서 놓을수가 없겠더라구요.(제 생각이지만 일반서적처럼 구할수 있다면 무조건 베스트셀러)

평소에 책을 빨리 읽는 스타일이지만 정말정말 정독했습니다 거의 4시간? 정도가 걸리더라구요

한 파트가 끝날때까지 책을 덮고 내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만 거의 1시간은 된거 같습니다.

절대 다른서적과 같이 그냥 읽기만 하신다면 얼마나 큰 효율을 발휘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물론 그럴분들은 절대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을 때운다라는 독서가아닌 몇시간이든 내가 충분히 할애할만한 상황이 아니시라면 책을 안펼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만큼 픽업아티스트들이 가져야하는 모든 방향의 이너 즉, 자존감, 자존심, 장악력 등에대해 진지하게 돌아보게하고, 또 그런이너가 결핍될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찝어내어 픽업뿐만아니라 인생에대해 생각해볼수 있게하는 그런서적같습니다.

글 재주가 너무 없이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모든 회원분들께서 역학우위론과 함께 완벽한 이너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전 자식한테 물려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