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1차에 구매를 하여 받자마자 1독 하였습니다. 다읽고 난 뒤에 느낌은 이게 뭥미? 이것은 픽업 도서가 맞는것인가??? 아 뭔가 부족하다 !! 이거 읽으면 짱되는지 알았는데 수많은 물음표만 머리에 뜨는구나 !!! 그리고 얼마후 또 1독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조금씩 책을 쓰신 요가 뭔지 알것같았습니다. 픽업에 대한 무수한 팁들도 있지만 진짜 남자가 되는 방법 , 누구와 비슷한 나가 아닌 나 다운 나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지침 같은 책이 아닐까 합니다. 여전히 본능적인 욕망에 니디해지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 알것같은 정말 '남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필독서가 아닐까 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부랄을 탁 치게 만드는 우리면 우릴수록 진해지는사골같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