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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회독 하면서 새로운걸 알았다. 아! 나도 몇시간동안 집중해서 책을 읽을수 있구나! 고3때 이후로 이렇게 초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음미하고 또 음미하며 독서를 즐긴적은 굉장히 오랜만인것 같았다. 그리고 가장 무엇보다 좋았던게 내 인생에 대한 고민들이 해결되기 시작하고 깨달음을 얻었다는것이다. 머 다른 구독후기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 책의 클라스에 대해서는 구지 더이상 설명을 하지 않겠다. 2회독 하면서.. 왠만해서 한번본책 굉장히 임펙트가 있지 않은이상 잘 안보는데 새로웠다. 아니 이게 말이되는가? 1회독 할때하곤 또 다른 맛이다. 마치 찌개같은것들이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진해져서 맛있는 것처럼 이책도 읽으면 읽을수록 깨달음의 깊이가 깊어져갔다. 그리고 반했다. 리키라는 사람한테. 사귀고싶었다, 그와, 그리고 현재 3회독중.. 읽다가 쌌음... 끝! p.s 솔찍히 이제 더이상 출고 안됬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게 싫다. 너무 싫다 진심으로ㅡㅡ |
출석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