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뒤늦은 후기이지만 써내려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픽업을 시작하며 초기단계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프로치는 어떻게 해야하지? 못 받으면 쪽팔리는데.. 바이브는 대체 뭐고 비언어?? 어떻게 흐름을 이어나가야 할까? 이런 무수한...어떻게 보면 가장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좀더 나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줄 무엇인가가 없을까 생각을 하다 가치전쟁과 역학우위론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픽업교과서?? M.M 이러한 단순한 책이라고 생각을 했고 '교과서'를 보자는 생각으로 두 책을 주문하였고, 책이 도착하고 펼친순간 처음에는 실망했습니다.....책에도 써있더군요 '지금당장 무엇인가를 얻겠다는 생각으로 본다면...' 이러한 문구가요, 그래도 어떤 책인지 또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 책인지 궁금했고 무엇인가 기초이며 단순했고 완벽했습니다 그래서 더 잡을 수 없었고 넣을 수 없었고 느끼기 힘들었으며 책을 덮었을 때는 이런 생각이 정말 부질없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1회 구독 후 느낀점은 '간결하며 완벽했고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지만 선택하지 못한......' 당신의 그릇이 없을 수록 이 책은 더 많은 것을 전달해 줄 것이고 그릇이 작거나 클 수록, 또 당신이 의도적으로 목적을 갖고 본다면 이 책을 당신에게 아무런 느낌도 주지 못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