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번호가 699더라구요..ㅋㅋ 맘에드는 번홉니다.
꽤 오래전에 구매하였으나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처음엔 이리저리 필요한 부분만 살펴보다가,
몇일전부터 한글자씩 정독해서 보았습니다.
처음엔 픽업에 관한 그런내용과 몇가지 루틴만 적혀있을줄 알았던 책인데,
막상 읽고나니 흔히 도서관에 파는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부분이 많이보입니다.
특히 책 초반에 있는 '신의 마인드'부분이 저에겐 깊이 와닿았습니다.
이후에 미드게임시에도 책에서 본것과 한번 그대로 따라해봤더니,,,
그날 바로 F-Close 해버렸습니다.
내용은 밝히기 싫고 또 지인이나 그누구에게도 말해주기 싫은 책입니다.
제네 회원분들도 더이상 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크구요..ㅎㅎ
이상 구독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