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독때는 그냥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대충읽었던거같습니다. 사실 그당시 LTR이라고 표현하기싫은
주변사람들이 다 괜찮다하는 여자랑 연애중이었습니다(물론 깨졌지만) 그래서 정독에 소홀했던거 같습니다.
2회독중이고 정말 천천히 곱씹어 보고있는데 남자라면 마땅히 해야하는 생각들과 그 자존감파트였던거 같은데
굉장한 도움이 됬습니다. 리키님께서 향후 5년간 가까이 했으면 좋겠다고 한 이유를 알겠네요
역우는 그저 픽업서적이아니라 진정한 남자가 되는방법 그로인해 자연히 역학적인 우위를 점하게되는
그런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3회독 4회독 n회독과 경험으로 인한 깨달음과 내면의
단단함을 얻을 생각을 하니 괜히 뿌듯하네요 물론 x밥이지만요.
강의장에서 리키님에게 이런 방법론에 대한 직강을 들을생각을 하니 굉장히 설레는군요.
마치 무공비급을 얻어서 독학을 하려는데 저자가 나타나서 내용을 직강해주는 그런 설레임??ㅋㅋ
베라에 있을때 리키님께서 서적에 대해 짧은 소개글을 올릴때 이런말씀을 하셧던게 기억나네요.
-서적의 1회차 구매자들은 리키라는 이름을 믿고 구매할것이고, 그 다음부터는 그 이름을 믿은 자을
증명을 본 사람들이 구매를 할거라고(이런 맥락이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매니페스토수강생이고 리키라는 강사를 고른이유가 '이 강사는 남자를 강한 진짜 남자로 만드려하는군'이라는
느낌을 받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이유가 아니더라도 추후에 구매하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삽질을 막을수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역우라고 판단됩니다.잡설이 길어졌네요. 어찌됐건 저찌됐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