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부족해도 양해 바랍니다. 경어체는 생략합니다. 리키라는 이름의 신뢰감으로, 아무 이유없이 구매하게 된 서적. 그저 극찬만 따를 뿐. 기술론적인 걸(메써드)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책을 완독한 후 흔히 말하는 "가치"에 관해 올바르게 인도한다고 확신한다. 누구에 대한? 바로 "나"란 주체에 관해 말이다. "솔직함"이란 본능을 깨워주고, 저자의 "솔직함"이 묻어나는 책이다. 리키의 글을 본 사람이라면 느낄 것이다. 이 사람의 생각, 가치관이 어떠한지를 말이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눈치를 보며 산다 (사회성과 특히 대한민국 특유의 성향)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겠지만 리키는 그 점에 관해 조금 더 깊숙히 파고든다. 왜 누군가에 얽매여 사는가? 나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였는가 ? 그 해답을 알고싶다면 책을 펴보기를 바란다. "남자"를 조금 더 확실하게 다져주는 그런 한 사람의 외침. p.s. 강단에 섰던 리키님을 보았을 때 외적인 모습을 보고 얼굴만 보았을 때 푸근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남자 대화를 할수록 "매력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남자가 보더라도 그런데 여자가 보기엔 어떠하겠는가? 슈페리어 글에도 나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수강생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뜻을 받아 픽업이 아닌 인생 전반에 확고한 가짐 있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 한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