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아주 초창기부터이니 픽업한지 얼추 10년이 다 돼가네요.
전 업체 시절부터 마스터플랜 사태(?)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 까지..
대한민국의 민주화 역사처럼 대한민국 그리고 심지어 해외픽업계의 민주화와 대중화의 역사를 지켜본 1인입니다. (Neil Strauss, Tyler Durden, Mystery 실제로 봤었고 RSD도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마스터플랜은 정말.. 4.19와 5.18급 혁명이었죠 ㅋㅋ
추억 돋네요..
리키님의 슈페리어프로 시가니님의 라끌레 등을 수강했었고 꿀 많이 빨았죠ㅋㅋ
이제는 픽업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바뀌었고요.
단순히 여성을 잘 유혹하고 이런 수준이 아니라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 됐습니다.
직업도 말씀드릴수가 없어요.
제가 연예인은 아니지만 검색하면 나오는 꽤 유명인이거든요.
연예인과의 close가 .. ㅋㅋ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픽업을 배운 이후입니다.
여자를 넘어서 인생을 픽업하게 됐는데 생각해보니 감사하다는 말씀 한번 안드렸네요.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 사실 잘 안하잖아요?
정말 배은망덕했네요 여태 ㅋㅋ
이 자리를 빌어 제네시스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여자를 많이 만나면 실력이 당연히 늡니다.
픽업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요.
하지만 100번 만나면 깨달을 걸 수강 후에 2, 3번 만나면 깨달을 수 있기에 효율면에서 엄청나죠. (100번해도 된다는 보장도 없죠, 하지만 배우면 보장이 됩니다)
금전적이든 시간적인 부분이 됐든요.
픽업력도 오래돼서 잘했기에 더 이상의 구독이나 수강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적호기심이랄까요.. 기수강자이기 때문에 컨텐츠는 거짓이 아닌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책으로 어디까지 가능할까..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에잇 속는셈치고 한번 사보지 뭐"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나리오77 외에도 양질의 컨텐츠가 즐비하기 때문이죠.
일도 바쁘고 여자친구도 있기 때문에 (섹파도 있고) 픽업할 겨를이 없습니다.
딱히 필요없고 어느정도 체내화가 되서 (이 또한 수강자분들은 하기 싫어도 강제로 체내화되게 됩니다. 독재자 리키님 덕분이죠 ㅋㅋ) 이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커뮤니티를 계속 찾아오는 것은 그냥 한번씩 픽업하고 싶을 때 마스터 트레이너분들의 리포트와 필레 몇번 읽으면 다시 돌아옵니다.
예전 실력 거의 그대로요.
전성기 실력을 이렇게 쉽게 유지한다는 것.. 픽업뿐아니라 운동이든 업무든 그게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커뮤니티를 그걸 가능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젠장 이제 이 커뮤니티를 올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실제로 제가 서적구매 이후 거의 반년만에 오는데요.
이노무 서적이 다 알려줍니다.
픽업하고플 때 핸드폰 켜서 필레읽고 이럴 필요없이, 게임전날 자기전에 이거 잠깐 슥 훑고 가면 되요;;
기수강자나 실력자가 아니더라도 이 책.. 픽업실력이 아예 없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시키는대로 하면 무조건 됩니다.
일말의 과장도 없이 이 책이 시키는대로 하고 픽업을 못하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돈드리고 연구사례로 쓰고 싶네요.
책을 픽업용도로 써도 좋지만 원리 그리고 철학을 이해하면 인생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정말 바꿀 수 있을만큼 좋은 책입니다.
어떤 책이든 분야 관계없이 well-wirtten이면 철학이 담기게 됩니다.
작가의 의도와 무방하게요.
영업직, 관리직 할 것 없이 대인관게가 중요한 직은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여자보다 남자를 픽업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었습니다만 다시 한번 제네시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런 말씀드려도 되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책 구매하시면 다 됩니다.
픽업의 집약체? 완성본?이랄까.. 도대체 리키님 이거 왜 만드셨어요?
이 커뮤니티를 정말 안오게 되네요.
밉습니다 ㅠ
리키님 책 정말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정..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석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