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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독 을 배송 받고 이제 2회독 마치고 글쓰네요. 리키님이 원래 폰게임 강사에서 데뷔하신걸로 알고있어서 (리키님 글들) 지르게 되었네요 음 전체적으로 현실적인 감각이랑 어떻게 풀어나가시는지 그리고 전체적인 이해를 중점적으로 둔 서적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리키님의 실제 폰게임 사례에 대한 해석을 하시는데, 그 부분들에 여러가지 미묘한 것들이 숨어있고 하나하나 중요한 부분인거같네요 '여성 프사로 성향 읽기' - 어떻게 이렇게 까지 생각하실줄 몰랐네요 대단해요 저같은 경우엔 '중독' 파트가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네요 말아먹은 폰게임들이 꾀 되는데, 왜 그랬는지 왜 망했는지 그런게 이해가 되며 안그래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체화를 거치며 자연스러워 지려면 자주자주 들처봐야 할것 같네요,(하면서) 잘못된것들은 고치면서 해야하는데, 여태까지 확률적으로 많이 말아먹으면서 그중에 그나마 잘된것들에 기대고 싶은 심리 누구나 있을것 같네요, 근데 이런것들이 굳어지면 정말 안좋겠다 라는 생각도 되면서 한편으로는 좀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있네요, 폰게임 이미지랑 또 만났을때 이미지랑 다르면 어떻게 해야되나 라는 막연한 두려움 이라고나 할까요. 근데 리스크는 감안해야죠. '독'- 폰게임 많이 말아먹은 사람들에게 한번씩 읽어보면 도움될만한 내용들 많은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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