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읽은지 이제 한달 두달..? 되가네요 넘나 쉽고 재밌게 적혀 있어서 큰깨달음이 있었습니다 hb와 폰겜 진행시 엉망진창이었던 제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었고 담백함이 뭔지 매력적인 정상인이 뭔지 이젠 좀 알 것 같습니다. 독 읽고나서 불타가지고 샵클하고 게임하고 만나고 f하고 뭔가 휙 지나버린것 같습니다 음.. 또 한 가지는 지금은 귀찮아서 안하는데 아만다 통해서 만남까지 가지는게 굉장히 쉬워졌습니다 아만다에서 연결된 가장 점수가 높았던 여성하고 F도 하기도 했네요 계속 제 핸드폰 보여달라고 했는데 제가 핸드폰을 끝까지 보여주지 않아서 연락 안하게 됬긴 한데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은 이별이 아니었나 하네요 그 외에도 폰겜에 스트레스를 안받게 되기에 오히려 지금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지금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