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백야 Foundation - 무엇인가?

리키  TRAINER| 2015-03-02 03:25:40

조회수 : 1,344

 

 

 

 

 

역학 우위론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자주 등장한다.


"당신은 지금부터 아무 생각을 하지 말라.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그것은 불가능하다.

아무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생각이기 때문이다."

 

 

 

남성은 여성을 원한다.

가지지 못하면 원하고

가지고 있어도 원하며

원하고 있으면서도 원할 뿐더러, 부정하면서도 원한다.

 

원하는 바를 위해서 평생을 투자하고,

원하는 바를 남보다 더욱 풍요롭게 이루기 위해서 전부를 걸기도 한다.

 

그리고 잔인하고도 즐겁게도

그 게임은 공평하지 않다.

 

 

 

 

 

 

 

 

 

 

 

 



 

우리가 가진 것

 

가진 것에 의해서 많은 것이 좌우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이 가진것 정도의 수준을 원하고,

그보다 약간 이상을 욕심내며 그 정도의 소소한 열망와 만족을 적적하게 인정하며 살아간다.

 

그 적적한 불공정 거래를 깨보고 싶다는 사람들은 우리를 찾아온다.

그들을 5년째 만나고 있다.

우리가 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많다.

 

시간으로 따지자면, 

각 트레이너 당 최소 5년에서 8년의 시간, 그리고 수강생들 데이터베이스까지 수천, 수만시간이 될 것이고

 

돈으로 따지자면, 

수십억여의 단위는 가벼히 웃돌것이며, 

(우리를 거쳐간 트레이너의 수만하더라도 최소 4-50명정도 되며,

트레이너 수준 정도로 올라올때까지의 픽업에 지출하는 돈은 평균 2-3천만원 정도로 집계되니 알아서 계산해보면 된다.)

 

경험으로 따지자면, 

성인남성 일평생 기준 수십명분의 경험이 될 것이다.

 

이렇듯 우린 감이 잘 오지 않을 정도의 정보/지식/컨텐츠의 바다 그 자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릴 찾아오고

만나고 필기하고 공부하고 써먹는다.

 

다른것이 나오면 다시 만나서 필기하고 공부하고 써먹는다.

다른것이 나오면 또 다시 만나서 필기하고 공부하고 써먹는다.

 

 

 

 

 

 

 

 

발견되는 발전

 

이러는 와중에,

이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우리에게는 재미있는 재능이 있다.

어떤 수강생을 보았을 때, 굳이 그 사람이 말을 꺼내지 않아도 

그 사람이 얼마나 발전했는지의 정도가 명확하게 파악된다는 점이다.

 

우리말로, 수강생들은 어느 계기를 통하여 '쓸만해진' 상태가 되며, 그것은 매우 날카롭게 관찰된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그런 발전을 원하고 있으며, 그 발전을 이루어 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단순히 더 많은 섹스를 원한다면 사람들은 우릴 찾을 것이 아니라 사창가를 찾는게 옳다는 걸 알고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에게 정보를 토스받아서, 그것을 공부하며 외우는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건 하나의 감각이기 때문이다. 

 

쓸만해진 상태로 발전하는 것이 바로 이 감각에 눈을 뜨게 되는 것이며,

우리에겐 그 상태가 관찰이 된다.

(이는 평생 막혀있던 코가 시원하게 뚫려 새로운 감각에 눈을 뜨게 되는 경험과 같다.)

 

 

 

 

 

 

 

 

구시대와 신시대

 

아주 오래전 슈페리어 강의 때 부터 줄곤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해왔다.

 

 

'당신이 만약 여성을 1:1로 만나게 된다면, 

성공적인 관계를 가지기까지 평균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론 강좌를 들으면, 4시간짜리 할 말을 전부 다 배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어차피 3시간 30분은 당신들 몫이다. 


지난주에 군대간 친구의 연애 이야기 같은 쉰소리,

엄마가 난초키우는 취미를 갖게 되었다거나, 집의 개가 사납다는 등의 일말 영양가 없는 잡소리들이 

당신이 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던 당신은 중간 중간 할 말이 없어졌다는 것을 감지할 때가 있고,

혹은 분위기가 어색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될 때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그 때 마다 상황을 도와 줄 지푸라기를 찾을 것이다.


그런 매 순간 찐따들은 찐따같은 소리를 하는 것을 통하여 상대에게 인식이 박아 줄 것이고,

당신들은 날 떠올리면 된다.

우리의 게임은 바로 그 30분의 게임이다.'

 

 

위의 글을 읽고 구미가 당겼다면 냉수한잔 마시는 것이 좋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방법론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역시 발전하는 사람들이며 당연히 진보는 필연이다.

지금까지의 방법론이라는 말은,

Method, 각종 이론, 해외 이론 뿐만 아니라 매체들에서도 등장하는 각양각생의 꿀팁들 모두를 지칭한다.)

 

구 시대의 방식인 이유는,

애초에 전재가 비약하기 때문이다. 

지푸라기는 태생이 지푸라기인 것이다. 

쉽게 말해서, 당신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하려고 하더라도 

 

'나는 너를 꼬실거야.'

'나는 지금 억눌리지 않았어.'

'나는 이 어색한 분위기가 당황스럽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 이미지 그 자체가 생명력을 가지며 부정적인 노선으로 암세포처럼 퍼지게 되며

그것은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이것이 픽업 기술이라는 지식의 습득, 그리고 활용 방식의 한계점이다.

(역학 우위론 역시 이 한계점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 '우월한 남자' 그 자체에 포인트를 맞춘 것이다.)

 

 

 

 

 

 

 

 

종착역

 

이런 맹점 자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맹점이 있다고 해도 어쩔 수없는 노릇이었다. 

 

우린 분명하게 우리를 찾아오는 사람들보다 수천, 수만배의 정보량이 있으며

그들은 배울 것이 있고 실제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방안은 '체화'라는 키워드였다.

 

그 말이 입에 벨 때 까지,

그 바이브가 묻어 나올 때 까지,

그 아우라가 옷처럼 입혀질 때 까지 

그 강사의 것이 당신의 것이 될 때 까지 반복을 통한 체화가 키워드였다.

 

그리고 그것은 효과적이었고, 지금까지의 제네시스의 컨텐츠의 효과성/압도성을 증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강사들 내부에서 미묘한 갈증이 생겨났다.

이 지식 컨텐츠의 종착역은 명백히 '감각'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감각을 빠른 시간 안에 체화시킨다다는 건, 충분히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킬 과제였다. 

 

그리고 그때부터 달리기 선수들이 신기록을 갱신하려는 것 처럼, 

더 빨리, 더 빨리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였다.

 

아예 스크립트를 전부 던져주기 까지 했던(매니페스토, 타임워커 등) 우리지만, 

더 빠른 것을 원했다. 

 

그리고 결과물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GPT와 같은 컨텐츠가 바로 그 시작이었다. (GPT는 컨텐츠의 완성도, 수강생의 만족도 등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였지만, 설계 당시부터 알고 있었던 강사들의 물리적인 시간 한계에 의하여, 

12월에 런칭하자마자 2월까지의 모든 스케쥴이 마감된 것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에게 꼭 맞는 트레이닝 센터를 계획, 오픈에 성공하였고

지금까지 없던 교육 방식들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백야론 / 백야 / 백야행 / 3rd 랭귀지

 

 

 

 

 

 

 

 

 

 

백야론

 

그 중에서 내가 다루는 백야론은 앞으로 연애 / 매력 계발 이론 컨텐츠의 정통성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각 모든 강좌들과(Superior, Manifesto, Moon Madness 등), 

내가 지금까지 썼던 대표 칼럼들의(불안정이론, 그림이론, RPT, 해독이론 등)

실전 감각의 영역으로 가공되었으며, 제 여섯번째 감각 - 육감의 교육 방식으로 교육이 된다.

즉, 불안정 이론을 예로, 해당 칼럼에서 다룬 것과 같은 Skill이 당신이 활용가는 한 그 감각 자체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루틴이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원리 그 자체, 그리고 그것이 활용되는 알고리즘이 교육된다.)

 

정보의 너무 양이 방대해 보일지 모르지만,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당신이 도달하게 될 것은 심플하다.

 

당신이 길거리에 있건, 카페에 있건,

군인 냄새를 풍기며 대학을 복학하였건, 직장내의 소심남이건,

맞선, 소개팅, 나이트, 클럽, 각종 화류계,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든 누구든

 

그전에 당신이 쓰지 않고 있던 또 하나의 감각을 일깨워 활용하는 것.

 

따라서 지금까지의 삶과 다른, 매력적된 남자의 삶으로서 두번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

 

결국 이 불공평한 게임에서 승자의 위치가 되는 것.

 

 

 

 

 

 

 

 

그것을 우리는 '기초 - 필수' 라는 대명분으로 Genesis 남성들에게 런칭한다.

백야 - Foundation

 

[ 곧 정식 공지 예정 ]

[ 소수인원으로 구성 ]

 

 

 

 

 

 

 

 

 

 

John 8:32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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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빠 스타이너 | 15-03-02 03:48 | 댓글달기
  • 이빠 백야론과 관계없는 얘기긴하지만 자존심이 강해서 그런지 왠만하면 다른사람을 인정하진않는다. 리키사마는 제가 얼마안되는 인정하는 사람중에 한분이십니다. bb 텐프로또 | 15-03-02 04:42 | 댓글달기
  • 아 기대되네요 리키님 Ford | 15-03-02 05:38 | 댓글달기
  • 빠른 공지 부탁드립니다 빅터J | 15-03-02 08:09 | 댓글달기
  • 기대되요>< 에쎄라이트 | 15-03-02 09:07 | 댓글달기
  • 추덧! Victor | 15-03-02 09:19 | 댓글달기
  • 많이 기대가 되네여 마민 | 15-03-02 09:46 | 댓글달기
  • 원리 자체와 그것의 알고리즘을 맞쳐 교육된다. 멋지네요.
    무조건 맹목적으로 루틴과 대처하는 반응으로만 기제하던 다른 강의와 차별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구미가 땡기네요ㅎㅎ
    제로 | 15-03-02 10:37 | 댓글달기
  •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테드D | 15-03-02 18:09 | 댓글달기
  • 설레이네요 !!! ㄷㄷ 샤크 | 15-03-02 21:14 | 댓글달기
  • 2000 3000천이면 트레이너 수준에 도달되나요? 주호 | 15-03-03 14:38 | 댓글달기
  • 공지 기대됩니다 삭삭 | 15-03-04 14:45 | 댓글달기
  • 어떤 분야에도 천재는 항상 존재하는군요.. 하늘길 | 15-03-09 00:31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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