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트레이닝 [BOOK]

현자타임????통수타임????

총체적난국5호  트러블메이커| 2018-06-29 18:34:04

조회수 : 921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저는 그냥 책에서 배운 그대로 자극적으로 보이게 적어봤습니다.ㅋㅋㅋ 그냥 많이 이글 보시고 많이 사셨음 좋겠습니다. 세이지님 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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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세이지님 충성충성

 

일단 배송 굉장히 빨랐고 책에대한 후기를 적으려 합니다.

 

그전에 제가 제목 저렇게 적은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저는 처음에 책광고에 있는 목차 보고 '에이, 무슨 진짜 저렇게 적었겠어.' 했는데크게보기 

 

진짜 있네요....그래서 뭔가 뒷통수 얼얼했는데 몇장 안가서 다시 한번 얼얼해집니다. 궁금하면 책 사보세요ㅋㅋ 

 

(​ '현자타임'​ 책이 사고싶어진다1)

 

이게 책내용 언급인지 모르겠는데 말씀해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웹툰이나 책읽는걸 좋아하는데 N사에 '연애학'이라는 웹툰이 있어요. 거기에 나온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처음 상식에 대한 내용은 웹툰에서 "왜 항상 그린라이트랑 레드라이트만 있냐? 현실에 신호등에는 주황색불도 있다."

라는 비유적인 표현을 세이지님 스타일대로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수강생 예시까지 들어주셔서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그래서 웹툰에서 저 표현만 봤을때는 뭔가 겉만 아는 느낌이었는데 책을 읽으니구체적으로 와닿게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이 사고싶어진다2)

 

그리고 중반부에는 역시 그 웹툰에서 나온 표현을 빌리면 저희가 투자하거나 번호를 물어보는 행동을 자판기에 비유하던데

예를 들어 자판기에 천원 넣은 상태가 현재 본인모습이고 

실수하거나 도전하시면 음료수를 하나 뽑아서 잔액이 200~400원이 된 상태로 비유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다시 실수를 만회하는 모습을 1000원을 다시 넣는 모습으로 비유해서 잔액은 1400원이 됩니다.

결국 아까보다 잔액이 높아지죠!

여기서 더 나아가서 제 생각은 보통 사람이 1000원이고 저같이 찐내나는 경우는 한 500원 들어가는 정도? 그래서 실수하면 끝인거죠ㅋㅋㅋ아니 어쩌면 요즘 음료수가 600원이니....ㅠㅠ

그리고 이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꾸준히 노력한 분들은 5000원에서 10000원 마스터님들은......제가 수치화 못하겠습니다ㅋㅋㅋ

그러니까 음료수를 IOI에 비유하면 여기 필레쓰시는 분들 IOI가 아주 줄줄이 마스터님들으 아주 그냥 막 쏟아져 나오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 '현자타임'​ 책이사고싶어진다3  '현자타임'​ 책이사고싶어진다3​ ​'현자타임'​ ​책이사고싶어진다3 ​'현자타임'​ 책이사고싶어진다3​​​ '현자타임'​ ​책이사고싶어진다3​ '현자타임'​ 책이사고싶어진다3​​)

 

 보통 학원이나 학교다닐때도 각자 자신에게 맞는 수업방식이 있듯이 여기 마스터님들도 각자 어느정도 스타일이 있으신거 같은데 제 느낌상으로 제가 아는 영화 이미지에 세이지님을 비유하면  '어벤져스'의 토니스타크랑 '데드풀'이랑 '킬러의 보디가드'의 사무엘 잭슨 같은 그런 자유로우면서 장난기 많은 스타일이면서 뭔가 훈훈한 느낌이라 생각들었는데 책에서 특히 수강생들 피드백하는 부분에서 정확히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렇게 될 수 있는 팁과 연습방법도 있습니다!!!

 

(​ '현자타임'​ 책이 사고샆어진다4 이쯤되면 결제창 한번 열어볼때 쯤 되신거 같습니다.)

 

 제가 책을 사게 된 이유가 사실 제 이전글과 제 아이디에도 보이듯이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사실 인생도 약간 총체적 난국이라 이것부터 원상복귀시킨다고 이것저것 바빴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관심가지고 책을 샀는데 책을 사서 다 읽을 때마다 자꾸 제 능력이상의 여자친구가 자꾸 생겨서 계속 관심을 접게 됬네요...(제네시스 충성충성 '현자타임' 책이 사고싶어진다5 다른책도 한번 사고싶어진다)​ 

그리고 이번에도 이것저것 바로잡으면서 살다가 어쩌다가 어떤분의 후기를 읽었는데 열심히 살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고 졸업해서 좋은 곳 취직하면 다 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그래서 신청했다는 글을 보고 어...저거 내이야긴데...어...나도...아씨 망했다 하면서 호다닥 이것저것 정보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정보를 찾으면서 느낌상 이번기회가 뭔가 마지막인거 같아서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했는데 마침 세이지님 책도 출간되고 강좌도 열려서 저는 책도 읽고 강좌도 듣게 되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려고 고객센터 통해서 연락드렸는데 기억해주시고 전화도 주셨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밝은 목소리 들으니까 여전하신거 같으십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클럽에 폰을 안 들고 가셨나? 했을때 펜과 휴지들고 번호 따시면서 특징보고 휴지에다가 키크면 이쑤시개 그리고 번호적고 좀 글래머스러우면 덩어리 그리고 번호 적으셨다고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말하시던게 생각났습니다. 그땐 정말 진심으로 아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싶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이거 혹시나 읽으시고 따라하시는 분들 제발 없었음 좋겠습니다. 세이지님이라 통하신거지 저희가 하면 아리따운 여자번호 얻는 대신 가드한테 참교육당하고 합의문제로 울퉁불퉁한 가드번호 얻으실 겁니다.

대신에 ​'현자타임'​ 책이 사고 싶어진다!!!!!6)


 각설하고 신경써주신게 너무 감사해서 책 받자마자 할 거 다끝내고 읽자마자 바로 올렸습니다. 마음같아선 이번주 일요일도 가고싶지만 일이 있어서 못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대신에 다음주에 '청산유수'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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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 자판기 내용 대충보고 넘겨서 몰랐는데 그랬군. . 후기 좋네요 초월 | 18-06-29 18:48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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