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신청을 했으니 책을 수령한지는 좀 된거 같다

회사생활로 못 읽다가 수령 후 일주일 후에 읽었다

제네시스 책 중에 가장 잘 읽히는 책이었다

책 읽은지 이제 좀 돼서 내용은 흐릿한데,

이 책의 좋은 점은 초보자나 중급자나 사람을 픽업으로 대하지 않고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대 매력있게 대하자라는 말이 생각나게 했다

사실 세이지님에 대한 기존 이미지는 말빨은 좋으나

4명의 마스터 중에 실력은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해왔다.

현자타임 세미나에서 만난 세이지님은 마스터 중에

클럽에서 여자를 가장 못 꼬시는 남자일 순 있다.

그러나, 픽린이에게 제대로된 방향성을 줘서 올바른 성장을

가능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인드도 멋있고,

거짓이 없고 꾸밈이 없는,

담백함이 있었다.(개진흙탕게임 했는데 새된 애기등)

그래서 현재 세이지행이 가장 인기가 좋은 거 같다.

책 값이 17만원 정도했던거 같은데

누구한테 지금은 큰 돈일 수 있다.

하지만, 웬만한 사람한테 인생에서 크지는 않은 돈이다.

테이블 한번 갈 돈으로 현자타임 사는 걸 추천한다.

픽업이나 인생에 있어 18만원 보다 몇 배는 도움이 되는

가성비 있는 소비가 아닌 투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