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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사실이아니라 인식이다" 현자타임후기

프리즘  하트브레이커| 2018-08-03 13:43:29

조회수 : 1,229

안녕하세요 프리즘입니다. 

 

이번에 현자타임 서적을 구매함으로써 

 

꼭 한번 후기를 남기고 싶었는데 이번 후기를 쓰기까지 꽤나 오랜시간이걸렸네요.

 

기대감이 많이컸고 받기까지 꽤나 어려움이 많았던만큼 여러번 정독후에 후기를 남기고 싶었기때문일까요

 

자 그럼 이제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하도록하고 후기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랑

 

사랑이란 무엇일까? 내가 겪었던것은 사랑이었을까 아니면 단순한 감정의 이끌림이었을까

 

누구나 살아오면서 겪는 철학적인 문제가아닐까?

 

다들 나름의 삶속에서 사랑에대한 정의를 확립하며 흔들리지않는 연애관을 가지려 노력했을것이다.

 

그러나 모든이가 그러하진않갰지만 경험의부족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게되고 그러한 혼란속에서 자신의 정서적인 불안이라던지 

 

확실하게 답을 내리지 못하는 자신의 무지함 속에서 많은이들은 답답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또한 그렇듯이

 

내가 생각하는 현자타임은 끝없이 펼쳐져 칠흑과도 같이 어두컴컴한 망망대해속에서 홀로 빛을 내어 길을 밝혀주는 등대의 역할과도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당신이 생각해왔던 사랑은 더이상 사랑이 아니게될지도모른다.

 

그리고 당신이 사랑이아니라고 생각해왔던사랑이 사랑이라고 믿게될지도 모른다.

 

 

#2. 결핍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떠한 부분에서 결핍이있기마련이다. 모두가 완전할순 없듯이

 

그러한 결핍은 보통사람이라면 숨기기마련이고 알아채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나는 오래전일이지만 정말 좋아하는 여성이 있었지만 나의 결핍때문에 상대방의 결핍을 헤아리지못하고

 

그사람으로하여금 나에대한 감정이 사라지도록 만든 경험이 더러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을까 싶기도하지만 만약 내가 지금 내가겪고있는 감정의 상황과 상대방이 겪고있을 어떠한 결핍의 상황을 이해하고

 

해소하려 노력했다면 좀더 아름다운 관계를 구축할수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것은 연인관계뿐만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통용될수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것을 현자타임에서는 아주 세세하게 잘 다루고있다.

 

누군가에게는 읽는내내 자신의 치부를 들키는것마냥 부끄러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좋은책은 항상 나를 꾸짖더라 이 책 또한그랬다.

 

 

#3. 진심

 

진심이란 무엇인가? 누구나 진심을 표명하며 상대방에게 다가간적이 있을것이다 물론 그러한 상황에서는 항상 긍정과 부정 둘의 선택으로 나뉘어 졌겠지만,

 

영화,드라마,음악 우리가 살아온 환경속에서는 진심은 아름다운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겪었던것은 주는것이 진심이라하더라도 돌아오는것이 진심이 될순 없다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할수밖에없었다.

 

현자타임에선 이러한 부분을 Sage님의 철학과 경험등을 토대로하여 기술적인 부분으로 CASE를 통하여 아주 섬세하게 다루고있다

 

현자타임에 있는 이런 구절이 있다. "진심만으로 되지 않기에 다행이다","언제 생길지 모르는 진심, 언제 사라질 지도 모르는 것이기에 세상 사람들은 비교적 상처를 덜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구절은 내삶에 있어서 꽤나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모든것이 진심만으로는 되지않는다는것을 어렴풋이는 알고있었지만 말이다

 

 

#4. 책의 구성

 

책의 구성은 기본적으로 Sage님의 경험을 토대로하여 사례를들고, 이러한 방식에서 나타난 접근과 해소가 주를 이룬다고 볼수있다.

 

그러므로 여타 다른 책들에 비해 훨씬 신뢰가 있고 이해하기도 더 쉽다 왜냐하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법한 일들을 주로 다루고있으니까

 

사실 어찌보면 읽는내내 꽤나 어려울수도있겠다 싶었다 왜냐하면 Sage님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조금만 딴 생각을하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수도있다.

 

'타인의 가치관을 동일시여길수있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5. etc

 

현자타임을 읽으면 Sage그의 삶과 철학에 대한 태도가 보인다

 

전화상으로 자주 겪었지만 나는 사실 Sage님을 뵌적이 한번도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Sage님을 더 많이 만나고싶어졌다 

 

꽤나 많이 기다렸던 책이었던만큼 이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과연 Sage님이 이책을통해서 독자들에게 바라는 의도가 무엇일까를 유념하며

 

읽었던 나의 생각의 결론은 결국 Sage님이 말씀하고싶었던것은 "그릇"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룻밤으로 끝날인연도 평생을 이어갈 인연도 모두 나의 "그릇"과 "세상"을 통해 펼쳐지는 일련의 일들이지 않을까

 

그리고 현자타임을 읽는 내내 마음을 두드리는 무언가의 목소리를 듣는듯하였다.

 

'정신차리라고 그런 안일한 생각과 태도로는 무언갈 이룰수없다고'

 

이상으로 현자타임 후기를 마치며 이 책으로 인하여 읽는 모두에게 픽업적 변화와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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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픽업에 국한된게 아니라 인생 전반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 보군요. 주고 | 20-09-12 16:41 |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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