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론을 듣고 1년 7개월이 지난지금. 정말 말도 안되게 많이 바뀌고 런을 칠때마다 느끼는건데 처음에는 백야론을 의식하고 사용하다가 지금은 아예 아무생각이 없이 짖거리고 생활을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 삶 자체에 그냥 백야론이 스며들었음. 이걸 생각할때마다 리키라는 사람에 대해 소름이 돋고 이게 진짜 변화구나 하고 느낌. 강의하나로 어떻게 사람새키가 바뀌냐 구라치지말라 할 수도있는데 나도 생각할때마다 소름이돋음. 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그래서 백야도 그냥 질러버림ㅎㅎ 뿌듯하다
에로스 | 16-11-25 22:32 |댓글달기